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타어 마테우스 (문단 편집) === [[바이에른 뮌헨]]과의 관계 === 선수 생활의 상당 부분을 바이에른에서 보냈으며, 12년 동안 리그 우승도 7번이나 한 전설적인 선수지만, 직설적인 성격과 언변 때문에 바이에른의 선배이자 현 구단 수뇌부와의 관계는 다소 껄끄러운 편이다. 정확히 말해서 바이에른 이사회에서 사실상 권력을 장악하고 초장기 집권하고 있는 [[울리 회네스]]와 매우 사이가 나빴다. 현역에서 은퇴한 후 특유의 직설적인 언변 탓에 모두까기로 깠지만 친정인 바이에른 역시 직설적으로 비판했고, 특히 바이에른 뮌헨의 실권을 장악하고 있는 울리 회네스 회장이 직접적이 타깃이 되기도 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의 반대파들은 물론 라이벌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함부르크 SV]], [[FC 샬케 04]] 같이 라이벌 팀의 레전드들도 있지만, 마테우스, [[토르스텐 프링스]], [[오토 레하겔]]과 같이 바이에른에 몸담은 인물들도 꽤 있다. 사실 바이에른은 라이벌 팀 인물이라도 어떻게든 빼내 오지만, 대부분은 정리할 때 냉정하게 정리해버린다. 헤어질 때 굉장히 섭섭하게 대접했기에 더욱 더 반대파가 되는 것이다.] 일단 마테우스는 자신이 프란츠 베켄바워와 게르트 뮐러 다음인 독일 올타임 레전드 서열 3위라는 프라이드가 강하기 때문에 루메니게까지는 어느 정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더라도 울리 회네스 회장은 독일의 여러 레전드들 중에서 그저 그런 선수였고[* 회네스 선수 경력을 보면 알겠지만 그는 대표팀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역적질을 해서 팀을 구렁텅이에 빠뜨렸다.] 때문에 베켄바워도 아니고 루메니게도 아닌 회네스가 바이에른에서 전권을 장악하고 장기 집권을 하고 있는 현실을 못마땅해하고 있는 듯하다. 실제로 마테우스는 선배인 회네스에 대해서 직설적으로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았고, 이에 회네스는 후배인 마테우스에게 단단히 감정히 상한 상황. 울리 회네스 회장은 "마테우스 같은 놈은 바이에른 임원으로 와 봤자 관리직도 제대로 못 가질 것"이라고 맞디스를 외쳤으며, 마테우스도 이에 질세라, 위에 나온 '''레전드 명함이 박탈'''되었다는 이유로[* 그래서 풋볼 매니저 등 축구 게임에서 보면 바이에른의 레전드 목록에는 마테우스가 없다. 그래도 베스트 11 등에는 마테우스가 들어간다.] 소송을 먹이려 하였다. 다행히 바이에른 사장인 [[카를하인츠 루메니게]]가 끼어들어서 말리는 덕에 서로 화해하고 끝나나 싶었지만 마테우스는 다시 회네스는 [[프란츠 베켄바워]]의 그림자 속에 사는 인물이라고 비판하면서 동시에 이 분쟁을 중재한 루메니게는 '''가식 떤 것'''일 뿐이라고 디스했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 울리 회네스가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르고 실형까지 살면서 바이에른의 흑막으로까지 불리게 되면서 마테우스 역시 재평가되고 있는 각이다. 최근 바이에른 수뇌부와 마테우스의 관계는 많이 개선되고 있다. 일단 2010년대 이후 회네스가 감옥을 들락거리며 실권이 많이 약해진 상태고 마테우스와 관계가 덜 나쁜 루메니게가 구단을 이끌게 되면서 관계가 개선되어가고 있다. 마테우스는 바이에른과 독일 대표팀 역사에서 [[프란츠 베켄바워]] 다음 가는 레전드이기 때문에 구단으로서도 전혀 무시할 수 없는 인물이다. 바이에른 구단에서 마테우스를 앰버서더로 임명하기도 했고, 최근 바이에른 각종 구단 행사에서 구단을 대표하는 레전드로서 얼굴을 자주 내밀고 있으며 요즘은 마테우스가 구단 수뇌부를 변호하거나 심지어 대변인, 관계자와 같은 발언을 앞장서서 할 때가 많다. 물론 회네스는 여전히 싫어하지만 회네스와의 관계도 과거에 비하면 많이 개선되었고, 바이에른을 거쳐간 레전드 입장에서 건네는 조언과 일침들이 구단 관계자들이 말하고 싶지만 못 하고 있는 말을 대변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계약과 관련해 바이에른 구단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선수들에게 마테우스는 바이에른 선수답게 굴라는 비판을 많이 하면서 구단 수뇌부의 입장을 매우 편하게 만들어 줄 때가 많다. 부진한 선수가 있을 때마다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최근에는 베켄바워를 위시한 바이에른 뮌헨의 1세대 레전드들이 나이가 80줄에 가까워지고 있고 심지어 [[게르트 뮐러]]처럼 작고하기도 하는 등 더이상 활발한 활동을 하기 어려워지자, 그 다음 세대를 대표하는 마테우스가 구단을 대표하는 레전드로서 팀의 주요 행사나 홍보의 전면에 등장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한동안 국내에는 마테우스가 마치 이단아, 아웃사이더, 바람둥이, 성격에 문제 있는 사람인 것처럼 묘사되고 있지만, 마테우스는 언변이 직설적일 뿐 사실 큰 물의를 일으킨 적은 없다. 오히려 그와 각을 세웠던 [[위르겐 클린스만]]과 [[울리 회네스]]가 잇다른 구설수로 추락하고 있는 상황. 사실 마테우스가 독설가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직설적이어서 그렇지 틀린 말을 한 적도 그다지 없다. 그래서 여전히 독일 언론들은 주요 이슈에 대해 가장 먼저 마테우스와 인터뷰를 따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마테우스의 발언은 그 누구보다 비중 있게 보도되고 있다. 마테우스가 [[한지 플릭]] 감독의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부임설과 [[율리안 나겔스만]]의 바이언 부임설을 이야기했을 때도 [[찌라시]]로 취급하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나겔스만의 경우, 본인이 통화로 의사를 확인했다고 인터뷰했으나 얼마 뒤 나겔스만이 직접 인터뷰를 통해 그렇게 말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결국 한지 플리크의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행과 [[율리안 나겔스만]]의 바이에른행 모두 이루어졌다. [각주] [[분류:1961년 출생]][[분류:미텔프랑켄 현 출신 인물]][[분류:독일의 축구선수]][[분류:독일의 축구감독]][[분류:중앙 미드필더]][[분류:수비형 미드필더]][[분류:센터백]][[분류:1. FC 헤르초게나우라흐/은퇴, 이적]][[분류: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은퇴, 이적]][[분류:FC 바이에른 뮌헨/은퇴, 이적]][[분류: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은퇴, 이적]][[분류:뉴욕 레드불스/은퇴, 이적]][[분류:SK 라피트 빈/역대 감독]][[분류:FK 파르티잔/역대 감독]][[분류: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분류: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역대 감독]][[분류: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역대 감독]][[분류:마카비 네타냐 FC/역대 감독]][[분류: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분류:독일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분류: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참가 선수]][[분류: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참가 선수]][[분류: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참가 선수]][[분류:1994 FIFA 월드컵 미국 참가 선수]][[분류: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참가 선수]][[분류:독일의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참가 선수]][[분류:UEFA 유로 1980 참가 선수]][[분류:UEFA 유로 1984 참가 선수]][[분류:UEFA 유로 1988 참가 선수]][[분류:UEFA 유로 2000 참가 선수]][[분류:1999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멕시코 참가 선수]][[분류:발롱도르 수상자]][[분류:FIFA 올해의 선수 수상자]][[분류:FIFA 월드컵 우승 선수]][[분류:FIFA 월드컵 실버볼 수상자]][[분류: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분류:축구 국가대표팀 최다 출전 선수]][[분류: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명예의 전당]][[분류:1979년 데뷔]][[분류:2000년 은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